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 작가이자 평론가, 번역가. 1871년 파리에서 태어난 프루스트는 파리 근교에서 출생, 학업보다는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며 문인, 화가, 음악가 들과 교류했다. 1896년 첫 작품집 『쾌락과 나날』 을 출간했고, 이후 존 러스킨의 작품을 번역한 『아

2020.02.14by 책방오늘,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

 

 

 작가이자 평론가, 번역가. 1871년 파리에서 태어난 프루스트는 파리 근교에서 출생, 학업보다는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며 문인, 화가, 음악가 들과 교류했다. 1896년 첫 작품집 『쾌락과 나날』 을 출간했고, 이후 존 러스킨의 작품을 번역한 『아미앵의 성서』, 『참깨와 백합』을 출간했다. 190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집필을 위해 칩거를 시작했다.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는 여러 번의 퇴짜 끝에 자비로 출간했다.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공쿠르 상 등을 받았다. 1922년,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폐렴에 걸리나 마지막까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원고를 다듬다 11월 18일,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사후 5년 만에 완간되었다.

 

*

 

사랑은, 한없이 신비하며 슬픈 거룩한 아침처럼 일어나,

우리의 고통 앞에 사랑의 낯설며 한없이 깊은 거대한 지평선의 일부와

매혹적인 비탄의 감정을 놓아둘 것이다.

 

 

책방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