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로 모아 읽기

#책방오늘

173개의 이야기
2026. 07 우리가 읽은 것들
우리가 읽은 것들

2026. 07 우리가 읽은 것들

책방오늘, 우리가 읽은 것들 책방오늘,에서 산 책 한 권을 가져와 마음에 담은 문단을 나누는 시간 일시: 2026년 7월 1일 - 7월 7일장소: 책방오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인원: 각 20명

2026. 06 - 2026. 08 송지현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6. 06 - 2026. 08 송지현 소설가의 서가

2026. 06 - 2026. 08: 송지현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2026년 6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송지현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여덟 권의 책과 송짛녀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2026. 03 - 2026. 05 정용준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6. 03 - 2026. 05 정용준 소설가의 서가

2026. 03 - 2026. 05: 정용준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2026년 3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정용준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열 권의 책과 정용준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2025. 03 - 2025. 05: 김지연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5. 03 - 2025. 05: 김지연 소설가의 서가

2025. 03 - 2025. 05: 김지연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2025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김지연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아홉 권의 책과 김지연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2024. 10-2025. 02: 김애란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4. 10-2025. 02: 김애란 소설가의 서가

2024. 10- 2025. 02: 김애란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김애란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일곱 권의 책과 김애란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눈송이 스튜디오/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에 초대합니다. 고요한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즉흥 연주를 선물받는 시간입니다. “영업 시간이 끝난 고요한 서점에서 자유롭게 책을 골라보세요. 책을 다 고르시면 조그만 질문들과 대답들을 주고받은 후, 손님의 마음을 즉흥 피아노 연주로 돌려드립니다.“ 진행 이햇빛 소리와 텍스트를 창작하고 재발견한다

『쓰게 될 것』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쓰게 될 것』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쓰게 될 것』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8월 15일(목) 저녁 7:30, 『쓰게 될 것』 최진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디 에센셜 김연수』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디 에센셜 김연수』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7월 25일(목) 저녁 7:30, 『디 에센셜 김연수』를 김연수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4. 07-09: 김연수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4. 07-09: 김연수 소설가의 서가

2024. 07-09: 김연수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7월부터 9월까지 김연수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일곱 권의 책과 김연수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사진과 시 워크숍 -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사진과 시 워크숍 -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책방오늘,사진과 시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안녕하세요.'사진과 시 워크숍 - 사진으로 경험하는 시적인 순간' 시간에 초대합니다. "모든 예술에는 시적인 부분이 있지만 사진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사진과 시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직접 촬영하고 글을 써 보면서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친숙한 사진을 통해 시를 좀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책방오늘,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김지승 작가와 함께하는 '더듬거리는 언어로 받아 쓰기-읽기: 『딕테』' 워크숍 시간에 초대합니다. 김지승 작가님이 준비하신 차학경의 『딕테』 원본과 번역본을 함께 깊이 읽는 시간입니다. 총 5회차로, 5/16 부터 격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 시간 동안

2024. 04-06: 최진영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4. 04-06: 최진영 소설가의 서가

2024. 04-06: 최진영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4월부터 6월까지 최진영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열 권의 책과 최진영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재즈 듀오 밴드 <유월의 인사>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
눈송이 스튜디오/음악공연

재즈 듀오 밴드 <유월의 인사>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

책방오늘,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 안녕하세요. 재즈 듀오 밴드 의 공연 [경칩 驚蟄 : 안부를 묻다](3월 8일 저녁 8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컬리스트•피아니스트 강윤미와 베이시스트 송미호의 재즈 듀오 는 2022년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담은 앨범 [소만]을 발표한 후 자연의 동식물을 재료로

『겨울을 지나가다』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겨울을 지나가다』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겨울을 지나가다』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2월 22일(목) 저녁 7:30, 『겨울을 지나가다』를 조해진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

2024. 01-03: 조해진 소설가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4. 01-03: 조해진 소설가의 서가

2024. 01-03: 조해진 소설가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1월부터 3월까지 조해진 소설가가 정성껏 고른 아홉 권의 책과 조해진 소설가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오승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오승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지은 평론가가 진행하는 ‘책방오늘, 그림책 이야기’ 8번째 시간에 초대합니다. "김남중 작가의 『불량한 자전거 여행』, 이현 작가의 『로봇의 별』, 미야자와 겐지 『은하철도의 밤』, 주디 블룸 『별 볼일 없는 4학년』, 진 캠프 『내이름은 타이크』, 우리가 사랑하는 이 책에는 모두 오승민 작가가 그림을 그렸

『여름과 루비』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여름과 루비』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여름과 루비』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2월 27일(수) 저녁 7:30, 『여름과 루비』를 박연준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달콤하게 바스러지는 베개들: 최수진 북토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달콤하게 바스러지는 베개들: 최수진 북토크

최수진X김지은X책방오늘, 한 해를 보내는 12월, 특별한 전시 연계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삼청동 갤러리 WWNN에서 전시 중인 최수진 작가의 전시 를 작가의 안내와 함께 감상한 뒤, 경복궁 뒤편 산책로를 따라 책방으로 함께 걸어와 북토크를 이어가는 자리입니다. 최수진 작가의 회화 작업을 정리한 책 『Frutti

2023. 10-12:  박연준 시인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3. 10-12: 박연준 시인의 서가

2023. 10-12: 박연준 시인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10월부터 12월까지 박연준 시인이 정성껏 고른 열두 권의 책과 박연준 시인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2023. 7-9:  오은 시인의 서가
작가의 서가

2023. 7-9: 오은 시인의 서가

2023. 7-9: 오은 시인의 서가 작가가 고른 책들과 그 작가의 책들로 꾸리는 '작가의 서가'. 7월부터 9월까지 오은 시인이 정성껏 고른 열 권의 책과 오은 시인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단 한 사람』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단 한 사람』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단 한 사람』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1월 21일(화) 저녁 7:30, 『단 한 사람』을 최진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1월 7일(화) 저녁 7:30,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최은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

『눈부신 안부』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눈부신 안부』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눈부신 안부』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10월의 메아리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10월 27일(금) 저녁 7:30, 장편소설 『눈부신 안부』를 백수린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없음의 대명사』 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없음의 대명사』 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없음의 대명사』 메아리 낭독회 안녕하세요. 서촌에서 처음 열리는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8월 29일(화) 저녁 7:30, 시집 『없음의 대명사』를 오은 시인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시의 경우 한 편- 를 낭독합

물과 시  ─시 쓰기 워크숍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물과 시 ─시 쓰기 워크숍

안녕하세요. '물과 시 ─시 쓰기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이 수업은 처음 시를 쓰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물의 상상력으로 쓰인 시를 읽고, 시창작 기초 이론을 배웁니다. 에세이 2편과 시 3편을 쓰고, 워크숍 시간에 이야기 나눕니다. -진행: 성다영 시인 2019년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

'프루스트 식물도감'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프루스트 식물도감'

안녕하세요. 새해 첫 워크숍 ‘프루스트 식물도감’에 초대합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묘사된 80여 가지 식물들에 대한 윤경희 평론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해요. 보리수차에 적신 마들렌 과자를 맛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다음은 윤경희 평론가의 인삿말입니다. “시인 앤 카슨은 「알

송년 생화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 '책과 케이크와 꽃과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송년 생화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 '책과 케이크와 꽃과 이야기'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겨울, 따뜻하고 즐겁고 예쁘고 맛있는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책과 케이크와 꽃과 이야기’- 감윤경 파티시에와 함께 책방에서 만드는 송년 생화 케이크 원데이클래스입니다. 100퍼센트 아몬드 가루와 진한 발로나 카카오를 넣어 구운 케이크를 생화들과 크림, 각자 골라온 문구로 장식해 세상에 하나뿐인 송년

겨울의 작가: 아니 에르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2

겨울의 작가: 아니 에르노

책방오늘, 겨울의 작가 아니 에르노 Annie Ernaux, 1940 - 제가 글을 쓸 때 정확하다는 느낌은 명백함처럼 필요불가결한 어떤 것이죠.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열정에 젖으면 스스로에게 묻지 않고 나아가잖아요. 확신을 갖고. 무언가 도래할 것이라고 확신하죠. 글을 쓰면서도 마찬가지예요. 이 명백한 감정이, 이

책방오늘, X 새의전부 음악낭독회 '내일도 새들이 노래할 거예요.'
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X 새의전부 음악낭독회 '내일도 새들이 노래할 거예요.'

책방오늘, X 새의전부 음악낭독회 '내일도 새들이 노래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음악낭독회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겨울 속 따스함을 닮은 여성 듀오 밴드 ‘새의 전부’가 책방에 찾아옵니다. 11월 25일(금) 저녁 7:30. 저희 서점의 간판 자리에 적힌 문장 ‘내일도 새들이 노래할 거예요’가 이

Introduction/인터뷰

The Place: Onul Books

[KLN] The Place: Onul Books Korean Literature Now(KLN)'s new web-exclusice series The Place introduces literature-related places around Korea. In the second episode, we visited Onu

Introduction/인터뷰

웹진 비유 7월호: 책+방

웹진 비유 7월호: 책+방 서점과 함께 살아가기 - 책방오늘, 2022년 7월 웹진 가 책방오늘, 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fac.or.kr/literature/#/html/epi_view.asp?cover_type=VWCON00003&cover_id

마음피아노: 마음을 말해주세요. 그 마음을 즉흥 연주해 드립니다.
눈송이 스튜디오/고요한 밤, 책과 피아노

마음피아노: 마음을 말해주세요. 그 마음을 즉흥 연주해 드립니다.

책방오늘, 마음피아노 마음을 말해주세요. 그 마음을 즉흥 연주해 드립니다. 좋아하는 책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셔도 됩니다. 입장료: 책방에서 산 책 1권 이상 금요일 저녁 6시 - 7시 토, 일요일 오후 4시 - 6시 2021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여 동안 즉흥 피아니스트 이햇빛 님이 주말마다 책방의 손님들께

가을의 작가: 시몬 베유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2

가을의 작가: 시몬 베유

책방오늘, 가을의 작가 시몬 베유 Simone Weil, 1909-1943 이따금 어떤 사람이 스스로 숙고한 끝에 자신의 영혼을 되찾습니다. 헥토르가 트로이아를 마주하고 그랬듯, 신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홀로 운명을 마주하려 할 때 말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을 되찾는 또 다른 순간은 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

김하나X황선우 작가의 듀오밴드 ‘서사음’ 콘서트 ‘여자 둘이 음악하고 있습니다’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김하나X황선우 작가의 듀오밴드 ‘서사음’ 콘서트 ‘여자 둘이 음악하고 있습니다’

책방오늘, 김하나X황선우 작가의 듀오밴드 ‘서사음’ 콘서트 ‘여자 둘이 음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하나X황선우 작가의 듀오밴드 ‘서사음’ 콘서트 ‘여자 둘이 음악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시간의 신청 링크는 내일(8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김하나, 황선우 작가님이 책방에 찾아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북토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북토크

책방오늘,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북토크 8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북토크 시간에 초대합니다. 여성의 관점에서 과학을 새롭게 바라보는 책,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은 올해 6월에 출간되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간 책입니다. 책방에서는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의 저자인

『그 여자는 화가 난다』메아리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그 여자는 화가 난다』메아리 낭독회

책방오늘, 『그 여자는 화가 난다』메아리 낭독회 반가운 낭독회 소식을 알립니다. '메아리 낭독회'의 두 번째 시간에 『그 여자는 화가 난다』의 저자인 시인 마야 리 랑그바드가 찾아옵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내가 예쁘다고?』 북토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내가 예쁘다고?』 북토크

책방오늘, 『내가 예쁘다고?』 북토크 안녕하세요. 『내가 예쁘다고?』 북토크 시간에 초대합니다. ‘쉽게 읽히되 쉽게 들키지 않는 시’를 쓰고 싶다는 황인찬 시인의 첫 번째 그림책 『내가 예쁘다고?』가 최근 도서출판 봄볕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방오늘,에서 황인찬 시인과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를 모시고 올해 서울국제도서전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책방오늘,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안녕하세요. 송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단편소설 쓰기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은 6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격주 화요일 저녁 7시, 총 6회 진행됩니다. 정원은 8명입니다. 송지현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해보아요. 1강(6/2

독립서점 북클럽 & 출판 워크숍 프로그램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독립서점 북클럽 & 출판 워크숍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서초구청과 연계해 책방에서 열리는 4개의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최지은 시인과 함께하는 , 김선영 편집자님과 함께하는 , 최리외 작가님과 함께하는 . 책방오늘, 김수지 매니저님과 함께하는 . 각 프로그램은 격주 6회차로 진행되고 책이 제공됩니다. 서초구에서 거주하거나 일하고 계시는 만 19세-39세 청년들을 위

에세이 읽기 독서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에세이 읽기 독서클럽

책방오늘, 에세이 읽기 독서클럽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에서는 계절마다 진행하는 6회차의 ‘계절의 작가’ 독서클럽과 별도로, 4회차의 짧은 독서클럽을 열고 있습니다. 4월에 시작하는 에세이 읽기 독서클럽에서는, 최리외 작가님의 진행으로 ‘나 말하기’를 시도한 내밀한 여성 작가들의 목소리를 함께 읽습니다. ‘여성으로서, 주변

봄 독서 워크숍: 앤 카슨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봄 독서 워크숍: 앤 카슨

책방오늘, 봄 독서 워크숍 앤 카슨 봄 독서 워크숍 '앤 카슨' 시간 동안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의 한국어 번역본 다섯 권과 출간 예정작을 창작 순서에 따라 한 권씩 읽어 봅니다. 한 작가의 글쓰기 기법과 세계관이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점점 더 복잡하고 화려하게 확장되는지 따라가 보아요. -일시: 3월 16일부터 격주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책방오늘,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안녕하세요. 3월부터 조해진 작가님과 함께하는 소설 창작 워크숍이 열립니다. 책방오늘,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은 3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격주 화요일 저녁 7시, 총 6회 진행됩니다. 정원은 8명입니다. 조해진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작가 노트 - 부록: 한 강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 부록: 한 강

작가 노트 - 부록: 한 강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시리즈는 출간된 책에 씌어지지 못한 작가의 말들, 처음과 달라진 계획들, 쓰기의 과정에서 만나고 채굴하고 고민하고 발견했던 것들을 독자와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는 2월 25일, 모두 열두 명의 작가를 초대해 진행했던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지은 평론가가 진행하는 ‘그림책 이야기’ 여섯번째 시간의 반가운 손님은 백희나 작가님입니다. 2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백희나 작가와 김지은 평론가가 함께하는 줌-라이브 ‘손의 헌신과 예술의 기적 -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는 『연이와 버들 도령』 『알사탕』 『

양재도서관 문화살롱: 모르는 사람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양재도서관 문화살롱: 모르는 사람

양재도서관 문화살롱: 모르는 사람 1. 달드베르 유리로 만나는 빛- 유리 공예 원데이 클래스 달 드 베르 Dalle de Verre 라는 특수 유리를 통해 빛을 탐구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원데이 클래스. 일시: 12월 1일(수) 저녁 7:00-9:00 진행: 노대겸(유리 공예가, 사진가) 2. 보고 듣고 만지는 음악, LP

작가 노트 12: 정세랑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12: 정세랑

작가 노트 12: 정세랑 한국 사회를 감아도는 따가운 혐오의 공기에 대한 긴 토로이기도 하고,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국주의와 생태주의에 닿아 있는 부분도 적지 않고 여느 때처럼 친밀감과 이해를 향해 썼다. 소설을 쓰면 쓸수록 나는 열심히 숨기고, 독자분들은 가끔 내가 숨기지 않은 것도 발견해가시는 것 같다. 변함없이

2021 서초청년아카데미 북클럽: 문학과 역사, SF 소설과 혐오의 미래, 시와 생태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2021 서초청년아카데미 북클럽: 문학과 역사, SF 소설과 혐오의 미래, 시와 생태

2021 서초청년아카데미 북클럽 문학 작품을 진입로 삼아 청년들의 인문적 사유와 토론을 이끄는 시간 문학과 역사 전승민 문학평론가와 함께 문학을 통해 역사와 역사 속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 1회차 종족의 ‘바깥’과 ‘사이’에서 살아가기 9월 16일 목요일 7:00-9:30 함께 읽는 책: 에밀리 정민 윤, 『우리 종

최진영 작가의 『비상문』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최진영 작가의 『비상문』낭독회

[2021 문학주간 문학서점 스테이지] 소설가 최진영의 『비상문』 낭독회 일시: 11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 진행: 책방오늘 인스타그램 @onulbooks *문학서점 스테이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책방오늘,이 주관하며 2021년 문학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설가 최진영의 『비상문』 낭독

겨울 독서클럽: W. G. 제발트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겨울 독서클럽: W. G. 제발트

책방오늘, 겨울 독서클럽 W. G. 제발트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에서는 계절마다 계절의 작가를 선정해 석 달 동안 작품들을 소개하며 독서 클럽을 엽니다. 올해 겨울의 작가인 제발트에 대해, 독서클럽을 진행하실 최리외 작가는 이렇게 썼습니다. ‘실제와 픽션을 넘나드는 작품을 쓰고, 소설과 비평, 학술서, 시 등 여러 분야를

권윤덕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권윤덕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권윤덕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지은 평론가가 진행하는 ‘그림책 이야기’ 네번째 시간이 찾아옵니다. 김동수, 권정민, 이수지 작가님에 이어 책방으로 찾아오실 분은 권윤덕 작가님입니다. 1995년 『만희네 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권윤덕 작가는 긴 시간 동안 그림책을 통해 역사의 아픔에 주목하고 그 속에서 살

작가 노트 10: 최은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10: 최은영

작가 노트 10: 최은영 창밖으로 보이던 눈 쌓인 벌판과 한없는 고요함. 그곳에 앉아서 나는 『밝은 밤』을 쓰기 시작했다. 그 기분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날 나는 다시 쓰는 사람의 세계로 초대받았고, 그곳에서 삼천이를 만났다. 일시: 10월 28일(목) 저녁 8시-9시 30분 참가비: 1만5천원 신청방법: h

작가 노트 10: 최은영, 11: 최은미, 12: 정세랑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10: 최은영, 11: 최은미, 12: 정세랑

안녕하세요. 2021년 한 해 동안 매달 한 작가를 초대해 진행하는 ‘작가 노트’ 의 마지막 4분기 공지를 드립니다. 책방오늘,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시리즈는 출간된 책에 씌어지지 못한 작가의 말들, 처음과 달라진 계획들, 쓰기의 과정에서 만나고 채굴하고 고민하고 발견했던 것들을 독자와 나누는 시간입니다. 매달 줌

가을의 작가: 다와다 요코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가을의 작가: 다와다 요코

책방오늘, 가을의 작가 다와다 요코 Yoko Tawada, 1960- 자는 동안에는 우린 모두 혼자잖아요. 꿈속에는 창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도, 출발지에 남겨진 사람도,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버린 사람도 있어요. 우리는 애당초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요. 보세요, 땅의 이름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침대 밑을 스쳐지나가는 소리가 들

일인칭의 시간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일인칭의 시간

책방오늘, 일인칭의 시간 안녕하세요. 새로 열리는 워크숍 소식을 전합니다. '일인칭의 시간'은 책방오늘,에서 진행하는 '2021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강 소설가와 함께하는 독서 워크숍입니다. ‘나의 몸’에서 출발해 나의 일상, 나의 동네, 나의 도시와 세계로 사유를 확장해가는 시간입니다. 이 프로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동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는 작가는 이수지 작가입니다. 가을의 시작에서 이수지 작가, 김지은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9월 2일 목요일 저녁 7:30, 이수지 작가님과 김지은 선생님이 함께하는 줌-라이브 ‘이수지

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겨울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가 김동수 작가를 초대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림책 이야기’를, 이 여름의 끝에 권정민 작가님을 초대해 이어가려고 합니다. 8월 28일 토요일 저녁 7:30, 권정민 작가님과 김지은 선생님이 함께할 줌-라이브 ‘권정민 작가의 그림책 이야

작가 노트 8: 윤성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8: 윤성희

작가 노트8: 윤성희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을 쓰는 동안 나는 사람들 마음에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빨려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구멍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구멍을 빠져나올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 그들이 덜 외로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그들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들에게

작가 노트 7: 박솔뫼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7: 박솔뫼

작가 노트7: 박솔뫼 몇 년 전부터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에 대해 소설로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즈음 생각한 것은 지금의 이 소설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소설이었다. (...) 걷다보면 이미 가보았던 길일 수도 있고 걸어도 걸어도 처음 가본 길일지도 모른다. 나도 그 산책을 여러 번 그려볼 것이다. 그런 것은 정말로 좋다

문학과 장애학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문학과 장애학

책방오늘, 문학과 장애학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의 새 프로그램 ‘문학과 장애학’에 초대합니다. ‘문학과 장애학'은 책방오늘,에서 진행하는 '2021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강지희 문학평론가와 함께 문학과 연결해 장애학에 대한 인식을 깨우고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학적 인식을 확장해가는

소설 읽기 독서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소설 읽기 독서클럽

책방오늘, 소설 읽기 독서클럽 7월과 8월, 조해진 작가님이 진행하시는 독서클럽에 초대합니다. 격주로 한 권의 소설을 읽고, 책 에세이/서평을 쓰고, 조해진 소설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에요. -일시: 7월 6일~8월 24일 저녁 7시 30분 (화요일, 총 4회) -장소: 책방오늘, -진행: 조해진 소설가 -정원:

작가 노트 7: 박솔뫼, 8: 윤성희, 9: 조해진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7: 박솔뫼, 8: 윤성희, 9: 조해진

안녕하세요. 7, 8, 9월에 로 책방에 찾아오실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시리즈는 출간된 책에 씌어지지 못한 작가의 말들, 처음과 달라진 계획들, 쓰기의 과정에서 만나고 채굴하고 고민하고 발견했던 것들을 독자와 나누는 시간입니다. 2021년, 이 행사는 매달 줌 라이브Zoom-live로 진행됩

산책하는 시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산책하는 시

책방오늘, 산책하는 시 안녕하세요. 다가온 여름, '산책하는 시' 프로그램 소식을 전합니다. '산책하는 시'는 책방오늘,에서 진행하는 '2021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숲해설가와 오은 시인의 안내로 함께 양재천을 걸으며 생태와 시를 배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6월 17일(목) 저녁 6시 30분

작가 노트 6: 김금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6: 김금희

작가 노트6: 김금희 제목은 정말 어느 피자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나온 날 떠올렸다. 망원의 그 식당에서 나와 걷는 동안 나는 페퍼로니 대신 다른 말들도 한번 넣어보았다. 종암동에 특별한 인연이 없는데도 우리는 종암동에서 왔어, 라는 문장도 생각해보았다. 그 외에 스스로 붙여 누군가가 자기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여러 단어

작가 노트 5: 백수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5: 백수린

작가 노트5: 백수린 『여름의 빌라』에 실린 「흑설탕 캔디」는 최근에 쓴 소설들 중 제가 가장 아끼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을 쓰며 즐거웠던 마음과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일시: 5월 20일(목) 저녁 8시-9시 30분 참가비: 1만5천원 신청방법: linktr.ee/onulbooks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참가

여름의 작가들: 페르난두 페소아, 안토니오 타부키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여름의 작가들: 페르난두 페소아, 안토니오 타부키

책방오늘, 여름의 작가들 페르난두 페소아 Fernando Pessoa, 1888 - 1935 그들은 내가 누가 아닌지를 곧바로 알아봤고, 나는 부정하지 않았고, 그렇게 나를 잃어버렸다. 가면을 벗으려고 했을 때는, 내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다. 그걸 떼어 내고 거울로 날 봤을 때는, 나는 이미 늙어 있었다. - 「담배 가게

5월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5월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책방오늘, 5월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1862 생각에 잠겨 달빛 속을 걷는 사람은 달빛만으로도 만족하고, 그 빛은 그의 내면의 빛과 잘 어울린다. 달빛이 햇빛만큼 강하거나 밝지는 않지만, 빛의 양과 지상의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만을 가지고 달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달빛을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책방오늘,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워크숍 소식을 전합니다. 5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로 5회 최진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소설 창작 시간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만나서 함께 쓰고 이야기 나눠요. -일시: 5월 18일-7월 1

4월의 작가: 프리모 레비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4월의 작가: 프리모 레비

책방오늘, 4월의 작가 프리모 레비 Primo Levi, 1919-1987 바퀴가 돌아가고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순물이, 불순물 중의 불순물이 필요하다. 잘 알고 있듯이, 땅도 무엇을 키워내려면 그래야 한다. 불일치, 다양성, 소금과 겨자가 있어야 한다. 파시즘은 이러한 것들을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금하기까지 한다.

작가 노트 4: 최진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4: 최진영

작가 노트 4 : 최진영 무수한 나는 나라고 말할 수 없고 유일한 나는 찰나의 찰나. 우주는 아주 넓고 싶고 신비로우므로 내가 유일하든 무수하든 상관없을 테고, 허무하긴 마찬가지다. 허무를 잊지 않으면 낙관할 수 있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담대해진다. 괴팍한 불안이 혼자 지껄이도록 내버려두고

책방오늘, 작가 노트 4: 최진영, 5: 백수린 , 6: 김금희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책방오늘, 작가 노트 4: 최진영, 5: 백수린 , 6: 김금희

책방오늘, 시리즈 안녕하세요. 4, 5, 6월에 로 책방에 찾아오실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시리즈는 출간된 책에 씌어지지 못한 작가의 말들, 처음과 달라진 계획들, 쓰기의 과정에서 만나고 채굴하고 고민하고 발견했던 것들을 독자와 나누는 시간입니다. 높은 방역 단계와 동거하며 살아가야 할 202

작가 노트 3: 은희경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3: 은희경

작가 노트 3 : 은희경 「우리는 왜 얼마 동안 어디에」 는 장편소설을 쓴 이후 처음 발표한 소설이다. 내가 서툴다고 생각되어서 얼마간 간곡한 마음으로 쓴 것 같다.사실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따로 있었다.하지만 그 서투름과 간곡함이라는 두 개의 팬을 불안으로 달구며 번갈아서 나를 들볶다보니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이번 소설

작가 노트 2: 황정은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2: 황정은

작가 노트 2: 황정은 일시: 2월 25일(목) 저녁 8시

3월의 작가: 아니 에르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3월의 작가: 아니 에르노

3월의 작가, 아니 에르노 Annie Ernaux, 1940- “항상 글쓰기를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바로 침수하는 장면이에요. 내가 아닌, 그러나 나를 거친 현실 속으로의 침수.” “글을 쓰는 것은 이름이나 사람으로서 흔적을 남기는 게 아닙니다. 시선의 흔적을 남기는 거죠.” -『진정한 장소』 중에서

2월의 작가: 조지 오웰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2월의 작가: 조지 오웰

2월의 작가, 조지 오웰 George Owell, 1903-1940 나는 앉아서 책을 쓸 때 스스로에게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쓰는 건 폭로하고 싶은 어떤 거짓이나 주목을 끌어내고 싶은 어떤 사실이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나의 우선적인 관심사는 남들이 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미학적인 경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책방오늘,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최진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을 3월에 다시 엽니다.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3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 진행됩니다. 정원은 6명입니다

작가 노트 1 : 한 강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작가 노트 1 : 한 강

intro. 작가 노트 1 : 한 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묶인 저의 시들은 이십 년 동안 씌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십 년은 제가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쓴 시간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그 소설들과 연결되고 중첩되는 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일시: 1월 14일(목) 저녁 8시-9시 30분

1월의 작가: 박완서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1

1월의 작가: 박완서

1월의 작가, 박완서 朴婉緖, 1931-2011 이 큰 도시에 우리만 남아 있다. 이 거대한 공허를 보는 것도 나 혼자뿐이고 앞으로 닥칠 미지의 사태를 보는 것도 우리뿐이라니.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차라리 우리도 감쪽같이 소멸할 방법이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그때 문득 막다른 골목까지 쫓긴 도망자가 휙 돌아서는 것처럼

12월의 작가: 에이드리언 리치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12월의 작가: 에이드리언 리치

12월의 작가, 에이드리언 리치 Adrienne Rich, 1929-2012 난 난파선을 탐색하러 내려왔다. 단어들이 목적이다. 단어들이 지도이다. 난 이미 행해진 파괴의 정도와 그럼에도 살아남은 보물들을 보러 왔다. 난 손전등에 불을 켜 비춰본다 물고기나 해초보다 더 영원한 어떤 것의 측면을 따라 천천히 내가 찾으러 왔

책방오늘, 작가 노트 1: 한강, 2: 황정은, 3:은희경
눈송이 스튜디오/작가 노트

책방오늘, 작가 노트 1: 한강, 2: 황정은, 3:은희경

책방오늘, 시리즈 책방오늘,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출간된 책에 씌어지지 못한 작가의 말들, 처음과 달라진 계획들, 쓰기의 과정에서 만나고 채굴하고 고민하고 발견했던 것들을 독자와 나누는 시간입니다. 높은 방역 단계와 동거하며 살아가야 할 2021년, 이 행사는 매달 줌 라이브Zoom-live로 진행됩니

김동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김동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김동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오는 12월 26일(토) 오후 2시, 눈송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첫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감기 걸린 날》 《잘 가, 안녕》(보림출판사)을 쓰고 그린 김동수 작가와 김지은 평론가가 만나 그림책에 대해 가슴 뛰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김동수 작가님과 김지은 평론가님은 책방의 스튜디

눈송이 스튜디오, 첫 인사
눈송이 스튜디오/첫인사

눈송이 스튜디오, 첫 인사

* 책방오늘, 안쪽에 눈송이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눈송이들은 조그맣고, 함께 내리고, 녹아 사라지지요. 그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음악과 연극 공연, 강좌와 워크숍, 독서클럽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스튜디오에서 행사가 시작되면 서점 매장과의 사이에 벽이 생겨 안쪽도 바깥쪽도 아늑해집니다. 행사가 열리지 않을 때

9-10월 독서클럽: 책 읽는 가을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9-10월 독서클럽: 책 읽는 가을

책방오늘의 가을 독서클럽, '책 읽는 가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 읽는 가을'은 '책 읽는 여름'에 이어 송지현 소설가와 함께 합니다. 격주로 한 권의 책을 읽고, 책 에세이/서평을 쓰고, 송지현 소설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에요. ⠀ - 진행: 송지현 소설가 - 일정: 9워

한걸음 더 워크숍: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깊이 읽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한걸음 더 워크숍: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깊이 읽기

책방오늘, 한걸음 더 워크숍 -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깊이 읽기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깊이 읽기 워크숍은 9/22(화) 저녁 7시 30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는 25일, 그림책 워크숍이 책방에서 열립니다. 15일에 출간되는 (글 글로리아 그라넬/

8월의 작가: 루시아 벌린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8월의 작가: 루시아 벌린

8월의 작가, 루시아 벌린 Lucia Berlin, 1936-2004 루시아 벌린은 미국 서부의 탄광촌과 칠레에서 십대 시절을 보낸 뒤 스물네 살에 처음으로 소설을 발표했다. 전화 교환수, 병동 사무원, 청소부, 내과 간호보조, 고등학교 교사 등의 일을 하며 홀로 네 아들을 부양하는 가운데 밤마다 글을 썼다. 세 번의 결

8월의 동사: 바다-하다
이달의 동사/2020

8월의 동사: 바다-하다

8월의 이야기, 바다-하다 8월의 동사는 '바다-하다'입니다. '바다-하다'를 다른 동사로 바꾸는 일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바다에 대한 동사들을 무한히 더한다고 해서 '바다-하다'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불가능한) 시도를 해봅니다. 푸르고, 검고, 희고. 흐리고, 물결치고, 파도가 부서지고. 밀려오고, 밀려나가고.

7-8월 독서클럽: 책 읽는 여름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7-8월 독서클럽: 책 읽는 여름

책방오늘, 독서클럽 '책 읽는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송지현 소설가와 함께 총 4권의 책을 읽는 이번 독서클럽은 수강 일자를 주말(A)과 평일(B)로 나누어 진

한걸음 더 워크숍: 김연수 작가와 함께 『일곱 해의 마지막』 깊이 읽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한걸음 더 워크숍: 김연수 작가와 함께 『일곱 해의 마지막』 깊이 읽기

책방오늘, 한걸음 더 워크숍 - 『일곱 해의 마지막』 깊이 읽기 김연수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일곱 해의 마지막』을 작가와 함께 깊이 읽는 시간입니다. "그때 그는 눈이 푹푹 나리는 밤 안에 있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안에 있었다. 그 밤과 마음이 지금 그와 함께 있었다." * - 일시: 7월 16일(목) 저녁 7:

7월의 작가: 백석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7월의 작가: 백석

7월의 작가, 백석 白石, 1912-1996 본명 백기행.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오산고보와 일본의 아오야마 학원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했다. 1930년, 1935년 조선일보 현상문예에 소설 「그 모母와 아들」, 시 「정주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했다

7월의 동사: 떠나다
이달의 동사/2020

7월의 동사: 떠나다

7월의 이야기, 떠나다 7월의 동사는 '떠나다'입니다. 여행하기 어려운 시간이 길어지면서, 떠나지 않고 떠나는 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떠나지 않고 떠날 수 있다면 돌아오지 않고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장 멀리, 가장 깊이 우리를 데려가줄 책들이 필요한 7월입니다. 2020년 7월, 『책방오늘』에서.

몽땅 읽기 워크숍: 김지은 평론가와 함께 읽는 토베 얀손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몽땅 읽기 워크숍: 김지은 평론가와 함께 읽는 토베 얀손

책방오늘, 몽땅 읽기 워크숍 - 김지은 평론가와 함께 읽는 토베 얀손 6월에 어울리는 작가, 토베 얀손Tove Jansson의 작품 세계를 『토베 얀손, 일과 사랑』과 『여름의 책』을 중심으로 함께 읽는 '몽땅 읽기'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일시: 6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책방오늘, - 정원: 9명

6월의 작가: 토베 얀손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6월의 작가: 토베 얀손

6월의 작가, 토베 얀손 Tove Jansson, 1914-2001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평생의

6월의 동사: 소중해지다
이달의 동사/2020

6월의 동사: 소중해지다

6월의 이야기, 소중해지다 6월의 동사는 '소중해지다'입니다. '소중히 여기다'나 '애지중지하다'와는 다른 수동형의 동사. 시간이 배어든 동사. 지워지지 않는 먹자국처럼 달리 어쩔 수 없게 된 마음이 담긴 동사. '사랑하다'보다 더 아프고 진실한 동사. 소중해진 것들과 소중해진 사람들을 생각하는 6월입니다. 2020년 6

몽땅 읽기 워크숍: 오은 시인과 함께 읽는 쉼보르스카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몽땅 읽기 워크숍: 오은 시인과 함께 읽는 쉼보르스카

책방오늘, 몽땅 읽기 워크숍 - 오은 시인과 함께 읽는 쉼보르스카 시인들이 사랑하는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국내에 번역 출간된 그의 시집 두 권 『끝과 시작』과 『충분하다』를 오은 시인과 함께 읽는 '몽땅 읽기'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일시: 5월 21일(목) 저녁 7:30 - 장소: 책방오늘, - 정원: 7명 -

5월의 작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5월의 작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5월의 작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Wislawa Szymborska, 1923-2012 1923년 폴란드 중서부의 작은 마을 쿠르니크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인 1931년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쿠프로 이주하여 2012년 작고할 때까지 거주했다. 야기엘론스키 대학교에서 폴란드어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1945년 『폴란드

5월의 동사: 연결하다
이달의 동사/2020

5월의 동사: 연결하다

5월의 이야기, 연결하다 5월의 동사는 '연결하다'입니다. 점과 점을, 낱말과 낱말을 연결하는 일을 생각합니다. 손과 손이, 마음과 마음이 실낱처럼 이어지는 시간을 생각합니다. 2020년 5월, 『책방오늘』에서.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책방오늘, 최진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을 5월에 다시 엽니다.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 진행됩니다. 정원은 6명입니다. 책방은 워크숍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

4월의 작가: 아모스 오즈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4월의 작가: 아모스 오즈

4월의 작가, 아모스 오즈 Amos Oz (1939-2018) 본명은 아모스 클라우스너. 1939년 예루살렘 시온주의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어머니의 자살로 큰 변화를 겪었으며, 1954년 아버지에게 반항해 집을 떠나 키부츠 훌다에 들어가면서 히브리어로 '힘'을 뜻하는 오즈로 개명했다. 이후 30여년간 키부츠에

4월의 동사: 어루만지다
이달의 동사/2020

4월의 동사: 어루만지다

4월의 이야기, 어루만지다 4월의 동사는 '어루만지다'입니다. 거리를 두고 서로에게 닿지 않아야 하는 시간을 지난 두 달 동안 통과하면서, 이 동사가 간절해졌습니다. '매만지다' '쓰다듬다' '쓸어내리다' 같은 비슷한 동사들이 있지만, '어루만지다'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것 같아요. 형용 못할 마음의 깊음과 슬픔과 사랑이

3월의 작가: 메리 올리버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3월의 작가: 메리 올리버

3월의 작가, 메리 올리버 Mary Oliver (1935-2019)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 첫 시집 『항해는 없다 외』를 발표했고, 1984년 『미국의 원시』로 퓰리처상을, 1992년 『새 시선집』으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한국에는 그의 산문들과 시를 묶은 『완벽

3월의 동사: 산책하다
이달의 동사/2020

3월의 동사: 산책하다

3월의 이야기, 산책하다 3월의 동사는 '산책하다'입니다. '걷다'라는 동사가 좋아서 한동안 망설였지만, 결코 빠르게는 할 수 없는 일인 산책을 다가온 봄 옆에 놓아두고 싶었어요. 천천히, 더 천천히 할수록 잘하게 되는 일. 더 한눈을 팔수록, 자주 멈출수록 반짝이는 일. 회복하는 사람이 하는 일. 회복하고 싶은 사람이

정성어린 책꾸러미로 마음을 선물하세요.
책방 소식

정성어린 책꾸러미로 마음을 선물하세요.

책방오늘, 책꾸러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선물하실 책과 함께 책방오늘 오리지널 문구류를 주문하시면 배송비 추가 없이 보내드립니다. (도서만 주문하시면 배송비 4,000원이 추가됩니다.) 선물꾸러미와 함께 보낼 메시지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대필하여 보내드려요. *신청 링크: https://forms.gle/EeXmeL

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01.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02. 『밤의 요정 톰텐』 낭독 + 겨울 숲 03. 새의 전부 04. 『밤의 요정 톰텐』 낭독 05. 하얀 눈처럼 06. 당신 생각 07. 마음을 연다는 건 무얼까 08. 『밤의 요정 톰텐』 낭독 09. 당신의 뒷모습 10. 당신의 발자국 + 『밤의 요정 톰텐』 낭독 11. 앵콜 영상/최경희

한 걸음 더 워크숍: 프루스트 식물도감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한 걸음 더 워크숍: 프루스트 식물도감

책방오늘, 한 걸음 더 워크숍: 프루스트 식물도감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들렌 과자와 보리수차를 함께 맛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 오늘 2월 25일 화요일 저녁 7:30에 책방오늘,에서 열릴 반가운 워크숍 소식을 전합니다. 책방 2월의 작가인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묘사한 80여가지의 식물들을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2월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 작가이자 평론가, 번역가. 1871년 파리에서 태어난 프루스트는 파리 근교에서 출생, 학업보다는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며 문인, 화가, 음악가 들과 교류했다. 1896년 첫 작품집 『쾌락과 나날』 을 출간했고, 이후 존 러스킨의 작품을 번역한 『아

2월의 동사: 발견하다
이달의 동사/2020

2월의 동사: 발견하다

2월의 이야기, 발견하다 2월의 동사는 '발견하다'입니다. 무언가를 문득 발견하는 순간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런 문장을 적어봅니다. '어느 사이 내 마음에 (......)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괄호 안에 이런 단어들을 넣어봅니다. 사랑. 그리움. 슬픔. 새로운 고통. 조용한 기쁨. 이런 낱말들도 넣어봅니다. 바다

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이주란을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이주란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2월 낭독회 소설가 이주란을 만나는 저녁 2월에 만나는 작가는 이주란 소설가입니다. 최근에 출간된 소설집 에 실린 단편소설 을 낭독회 참가자들과 모두 함께 낭독하는 시간입니다. 대략 한 페이지 정도씩 낭독하게 될 것 같아요. 낭독이 끝나면 소설의 마음을 생생히 안고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이주란 작가와 나누는 시

몽땅 읽기 워크숍: '키티 크라우더'의 작품 읽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몽땅 읽기 워크숍: '키티 크라우더'의 작품 읽기

책방오늘, 몽땅 읽기 워크숍 키티 크라우더 ㅡ 불안의 재현과 능숙한 안도의 서사 '몽땅 읽기 워크숍'은 한 작가의 작품을 모두 음미하고 조망하는 시간입니다. 1월의 첫 워크숍에서는 벨기에의 그림책 작가 키티 크라우더(Kitty Crowther)의 작품들을 김지은 평론가와 함께 읽어요.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

1월 작가와의 만남: 작가 장혜령을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월 작가와의 만남: 작가 장혜령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월 낭독회 작가 장혜령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월 낭독회 소식을 알립니다. 지난해 출간한 산문 『사랑의 잔상들』에 이어 최근 장편소설 『진주』를 펴낸 장혜령 작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 붙잡고 있었다는 이 내밀한 책의 낭독에 귀기울이고, 궁금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하는 시간

책방오늘, 첫 글쓰기 워크숍이 2월에 문을 엽니다. 12월에 책방에 찾아오셨던 최진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에요. ‘도란도란 소설 쓰기 워크숍’. 2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30, 총 4회 진행됩니다. 이름처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정원은 6명이에요. 완성한, 또는 거의 완성해가는 단편소설이 있으

한 걸음 더 워크숍: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깊이 읽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한 걸음 더 워크숍: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깊이 읽기

책방오늘,에서는 새해부터 ‘한걸음 더 워크숍’을 엽니다. 그 첫 시간, 겨울 내내 열렬한 화제를 몰고 있는 그래픽 노블 를 한걸음 더 깊게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이 책을 번역하신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와 윤경희 문학평론가가 만나 흥미진진한 자료들과 함께 이 책의 역사-사회-문화적인 읽기의 맥락을 살피고, 한 권의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책방오늘, 1월의 음악낭독회 ㅡ 하얀 눈이 반짝 내 눈을 스칠 때 (with. 새의전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밤의 요정 톰텐』) 새해 아침,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2020년 책방오늘,에서 처음 여는 음악낭독회에 찾아올 밴드 ‘새의전부’의 이에요. 5분여 동안 흐르는데, 이야기 끝에 (선

1월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20

1월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1월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Astrid Lindgren (1907-2002)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동화작가입니다. 딸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삐삐'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소년 닐스』, '개구장이 에밀' 시리즈 등을 남겼으며, 닐스 홀게르손 훈장,

1월의 동사: 마음을 열다
이달의 동사/2020

1월의 동사: 마음을 열다

1월의 이야기, 마음을 열다 1월의 동사는 '마음을 열다'입니다. 마음을 연다는 건 뭘까, 생각해 봅니다. 문처럼, 창문처럼 여는 걸까요? 가만히 조금씩 여는 걸까요, 한번에 활짝 여는 걸까요? 낮에는 햇빛과 바람이 창 안으로 들어오고, 밤에는 불빛과 공기가 바깥으로 새어나가게 될까요? 차고 깨끗한 공기가 가슴 가득 들어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최진영을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최진영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2월 낭독회 소설가 최진영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2월의 두번째 낭독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두번째 낭독회에서는 최근 장편소설 와 소설집 을 출간한 최진영 작가를 만납니다. 작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궁금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 저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노력해야 해. 이모가 단호하게

12월의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12월의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

12월의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 Wolfgang Borchert (1921-1947) "아니에요, 인생이란 빗속을 달리고 문고리를 붙잡는 것 그 이상이에요. 서로 얼굴을 스쳐 지나가고 냄새를 기억해내는 것 이상입니다." * 1921년 독일 함부르크의 에펜도르프에서 태어났다. 열다섯 살에 시를 쓰기 시작해 고등학교 시절

12월의 동사: 안부를 묻다
이달의 동사/2019

12월의 동사: 안부를 묻다

12월의 이야기, 안부를 묻다 12월의 동사는 '안부를 묻다'입니다. 잘 있나요? 잘 있었어? 건강하신가요? 어떻게 지냈어, 그동안? 이렇게 안부를 물으면, 안부에 답하는 말들이 돌아오지요. 반가워요. 야, 반갑다. 늘 생각만 하고 연락을 못했네, 미안. 밥 한번 먹자. 식사 한번 같이 해요. 해 가기 전에 봐요. 얼굴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박서련을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박서련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2월 낭독회 소설가 박서련을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2월의 첫 낭독회 소식을 알립니다. 에 이어 최근 을 출간한 박서련 작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두 권의 소설을 낭독하는 작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궁금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 일시: 12월 12일(목) 저녁 7:30 - 장소: 책방오늘, - 참가비

11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1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1월 낭독회 소설가 김연수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1월 두번째 낭독회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에 산문집 를 출간한 김연수 작가님이 책방에 찾아오십니다. 깊어가는 초겨울 저녁, 김연수 소설가의 문장들과 함께할 따뜻한 자리에 초대합니다. -일시: 11월 29일(금) 저녁 7:30 -장소: 책방오늘, -

12-1월 독서모임: '책 읽는 겨울'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12-1월 독서모임: '책 읽는 겨울' 북클럽

책방오늘, 겨울 독서클럽 ‘책 읽는 겨울’이 문을 엽니다. 12월부터 1월까지, 격주로 월요일 저녁 7:30에 모이는 자리입니다. 산문집 을 펴냈고, 팟캐스트 ‘네시 이십분 라디오’를 진행해온 장혜령 시인이 독서클럽의 진행을 맡아주십니다. 12월 첫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 * 12/2 정념의 쓰기, 신념의 쓰기 -

11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해서를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1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해서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1월 낭독회 소설가 윤해서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1월 낭독회에 찾아올 작가는 소설가 윤해서입니다. 2010년 단편소설 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단편집 를 출간했습니다. 끈질기게 글쓰기를 통해 나아가며, 최근 두 권의 장편소설 와 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낭독과 어울리는 시적인

11월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11월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11월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Elizabeth Strout (1956- ) 1956년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주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매료된 스트라우트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노트에 적고, 도서관의 문학 코너를 좀처럼 떠나지 않는 아이였다. 작가가 되겠다는 열

11월의 동사: 나아가다
이달의 동사/2019

11월의 동사: 나아가다

11월의 이야기, 나아가다 11월의 동사는 '나아가다'입니다. 처음에는 '이겨 나가다'라고 할까 생각했습니다. '이기다'는 승자와 패자가 생기는 동사이지만, '이겨 나가다'는 주어의 의지가 더 중요한 동사라서 괜찮을 것도 같았어요. 같은 결로 '헤쳐 나가다'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려움을, 슬픔을, 앞날을 헤쳐 나가는 이

10월  작가와의 만남: 허수경을 읽는 10월의 마지막 밤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0월 작가와의 만남: 허수경을 읽는 10월의 마지막 밤

책방오늘, 10월 낭독회 허수경을 읽는 10월의 마지막 밤 10월에는 책방오늘,에서 두 개의 낭독회가 열립니다. 다음주 목요일(17일) 저녁 7:30에 열리는 윤성희 소설가의 낭독회에 이어, 31일 저녁 같은 시간, 10월의 작가인 허수경 시인을 읽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참가비도 없고, 따로 예약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10월의 동사: 따뜻하게 하다
이달의 동사/2019

10월의 동사: 따뜻하게 하다

10월의 이야기, 따뜻하게 하다 10월의 동사는 '따뜻하게 하다'입니다 '따뜻하다'라는 형용사도 좋지만, 따뜻함을 위해 가만히 몸을 기울이는 이 동사에 더 마음이 갑니다. 설령 우리가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 희망을 품겠다고, 아무것도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해도 그 마음에 따뜻함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세상에는

9월의 동사: 악수를 청하다
이달의 동사/2019

9월의 동사: 악수를 청하다

9월의 이야기, 악수를 청하다 9월의 동사는 '악수를 청하다'입니다. '악수하다' '악수를 나누다'라고 쓰면 손과 손이 맞닿는 순간이 짧게 느껴지는데, '악수를 청하다'라고 쓰면 '손을 내밀어봐야지' 하고 선선한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헤아리게 되어서인지 더 긴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악수를 '청하는' 것이어서, 어떤 강요도

10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0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0월 낭독회 소설가 윤성희를 만나는 저녁 책방오늘, 10월 낭독회를 위해 찾아오실 분은 윤성희 작가입니다. 10월의 동사 ‘따뜻하게 하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소설집 와 장편소설 을 출간했습니다. 황순원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10월의 작가: 허수경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10월의 작가: 허수경

10월의 작가, 허수경 (1964 - 2018.10.3.)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자라 그곳에서 대학을 다녔다. 그 오래된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그의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시인이 되었으며,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건너가 고고학을 공부했다. 폐허

9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9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

소설가 김애란을 만나는 저녁 바람이 일어나는 등압선을 보듯, 활자가 돋아나는 손가락 끝 지문을 물끄러미 본다. 일시: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19:30 참가비: 1만원 신청방법: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신 뒤, manager@onulbooks.com 으로 성함과 연

9월의 작가: 김애란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9월의 작가: 김애란

9월의 작가, 김애란 (1980-) 김애란 작가는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 출간된 첫 소설집 『달려라, 아비』를 시작으로, 소설집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8월의 작가: 김진영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8월의 작가: 김진영

8월의 작가, 김진영 (1952-2018) 철학자 김진영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과 아도르노·벤야민의 철학·미학을 공부했으며, 그 공부를 바탕으로 롤랑 바르트를 비롯한 프랑스 후기 구조주의를 공부했습니다. 소설·사진·음악 등

7월의 작가: 아룬다티 로이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7월의 작가: 아룬다티 로이

7월의 작가, 아룬다티 로이Arundhati Roy (1961-) 아룬다티 로이는 1961년 인도의 메갈라야 살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가인 케랄라에서 지내다가 1977년 델리로 이주해 건축설계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 국립도시계획연구소에서 일하던 중 독립영화 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영화 , ,

6월의 작가: 이탈로 칼비노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6월의 작가: 이탈로 칼비노

6월의 작가,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 (1923-1985) 이탈로 칼비노는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세 살 때에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해 자연 속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부모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 농학부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레지스탕스 활동에

5월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5월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5월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보르헤스는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스위스에서 보냈습니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해 에세이와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이후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는 어느 날

4월의 작가: 줌파 라히리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4월의 작가: 줌파 라히리

4월의 작가, 줌파 라히리Jhumpa Lahiri (1967-) 줌파 라히리는 1967년, 영국 런던의 벵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영문학·문예창작·르네상스 문화를 공부했고, 이즈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복합적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국적과 언어, 관계의 이질성에 대해 탐구해온

3월의 작가: 리베카 솔닛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3월의 작가: 리베카 솔닛

3월의 작가,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 (1961-) 리베카 솔닛은 예술평론과 문화평론을 비롯한 다양한 저술로 주목받는 작가이자 역사가이며, 1980년대부터 환경·반핵·인권운동에 동참한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문화, 역사와 사회운동, 젠더와 소수자 문제 등 다양한 영역을 가로지르는 솔닛의 직관적이고 섬세

2월의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2월의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

2월의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1888-1935) 1888년에 리스본에서 태어났습니다. 5세 때에 친아버지를 잃었고, 이후 어린 시절을 양아버지가 영사로 근무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보냈습니다. 17세에 리스본에 돌아와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칠 때까지 포르투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70

1월의 작가: 에밀리 디킨슨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9

1월의 작가: 에밀리 디킨슨

1월의 작가,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1830-1886) 1830년에 태어나 55년 5개월 5일을 살았던 시인. 생전에는 익명으로 발표한 4편의 시가 전부였지만, 세상을 떠난 뒤 2천여 편의 시들이 그녀의 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제목이 없는 시들이어서, 사람들은 그녀의 시에 숫자를 매기거나, 첫 행으로

12월의 작가: 존 버거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8

12월의 작가: 존 버거

12월의 작가, 존 버거John Peter Berger (1926-2017)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 미술평론으로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따뜻하면서도 확고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중년 이후로는 프랑스 동부의 산골 마을

11월의 작가: 가스통 바슐라르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8

11월의 작가: 가스통 바슐라르

11월의 작가, 가스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 (1884-1962) 바슐라르는 집안 사정 때문에 젊은 시절 우체국 등에서 일했고, 늦은 나이에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평생 동안 대학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가르쳤던 그는 인간의 상상력을 근본적으로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네 개의 기본적 물질

10월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8

10월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10월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Marguerite Duras (1914-1996) 책방 오늘,의 10월의 작가는 마르그리트 뒤라스입니다. 진실과 언어로 피륙을 짜면 그리 직조될 것 같은 그녀의 문장들을 따라 읽다 보면, 무엇보다 뒤라스라는 한 인간이 경험한 순간들의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쓰고 있는 바로

9월의 작가: 황현산
이달의 작가, 이 계절의 작가/2018

9월의 작가: 황현산

9월의 작가, 황현산 (1945-2018) 9월의 이야기는 '만나다'인데, 실은 얼마 전 이 저자는 우리에게서 떠나갔습니다. 외딴섬에서 태어나 책을 거의 접하지 못하고 자란 그는, 초등학교 때 교무실 서가에 꽂힌 문학 논문들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합니다. 어린 그가 어려운 학술 논문들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논문에 드문드

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

낭독: 시와 / 텍스트: 김진영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김진영의 사이사이 지나가는 천진하고 충만한 시간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생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그래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립의 시간이 있다. 그 어떤 불행의 현실도 이 불연속적 순간들, 무소속의 순간들, 뉘앙스의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
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

8월 22일 목요일 저녁 7:30 책방오늘,에서 뮤지션 시와의 음악낭독회가 열립니다. 작년 8월 세상을 떠난 철학자 김진영의 유작 를 시와가 낭독하고, 이 책과 결이 닿는 노래들을 부르는 시간입니다. 는 작가가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대로 사유하는 존재, 사랑하는 존재, 쓰는 존재로 남기 위해 적어 내려간 기록입

1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1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

영미희곡을 원문으로 함께 읽고, 연극의 장면들을 감상하고, 무대를 상상해 보고,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기도 하는 시간입니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를 함께 읽습니다. 강좌를 진행해주실 이단비 선생님은 현재 고려대에서 영미희곡을 강의하는 한편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번역가 및 드라마투르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의

12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12월 워크숍: 원문으로 읽고 느끼는 영미희곡

영미희곡을 원문으로 함께 읽고, 연극의 장면들을 감상하고, 무대를 상상해 보고,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기도 하는 시간입니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과 유진 오닐의 를 함께 읽습니다. 강좌를 진행해주실 이단비 선생님은 현재 고려대에서 영미희곡을 강의하는 한편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번역가 및 드라마투르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12월 워크숍: <안녕, 나의 별> 스페인어로 읽기
눈송이 스튜디오/워크숍·강좌

12월 워크숍: <안녕, 나의 별> 스페인어로 읽기

파블로 네루다의 아름다운 그림책 을 스페인어로 읽는 시간입니다. A,B,C 부터 차근차근 재미있게 배우는 수업입니다. 스페인어 번역가로 활동하시는 진진주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강의자: 진진주 개강: 12월 2일 시간: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책방오늘, 회비: 1개월 4회 78,000원 *선착순 정원 6명

6월 작가와의 만남: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의 만남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6월 작가와의 만남: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의 만남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의 만남 북유럽의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방금 도착한, 엉뚱하고 슬프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납작한 토끼』.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와 권루시안 번역가가 ‘책방오늘,’에 찾아옵니다. 작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초여름밤의 책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9년 6월 20일 저녁

4월 작가와의 만남: 황정은 작가를 만나는 시간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4월 작가와의 만남: 황정은 작가를 만나는 시간

봄밤, 작가의 목소리로 듣는 『디디의 우산』 그리고 우리의 질문과 대답들 일시: 2019년 4월 11일 저녁 8시 참가비: 1만원 신청방법: 황정은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4월 5일 자정까지 책방 메일(manager@onulbooks.com)로 보내주세요. *선착순 30명 황정은 소설가.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

2월 작가와의 만남: 배수아 작가와 함께하는 책방오늘 2월 낭독회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2월 작가와의 만남: 배수아 작가와 함께하는 책방오늘 2월 낭독회

클라리스 리스펙토르의 단편소설 「달걀과 닭」을 배수아 작가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밤 일시: 2019년 2월 19일 저녁 8시 참가비: 1만원 신청 및 문의: manager@onulbooks.com *선착순 30명 배수아 소설가·번역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최은영과 소설 읽는 밤
눈송이 스튜디오/작가와의 만남

12월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최은영과 소설 읽는 밤

밤이 가장 긴 날, 동짓날 밤의 낭독회 『내게 무해한 사람』에 실린 단편소설 「지나가는 밤」 전편을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1년 중 가장 긴 밤, 마침내 '지나가는’ 2018년의 밤을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하세요. 일시: 2018년 12월 22일 저녁 7시 참가비: 1만원 신청 및 문의: manager@

8월 독서 모임: '책 읽는 여름'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8월 독서 모임: '책 읽는 여름'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시작: 2019년 8월 3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4회, 4권의 책꾸러미와 수제본 노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파스칼 키냐르, 2주차- 롤랑 바르트, 4주차- 김혜순, 5주차- 김초엽,

4월 에세이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4월 에세이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시작: 2019년 4월 6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4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리베카 솔닛, 2주차- 메리 올리버, 3주차- 안소영, 4주차- 프리모 레비,

4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4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7시 시작: 2019년 4월 6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4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나쓰메 소세키, 2주차- 파스칼 키냐르, 3주차- 아모스 오즈, 4주차- 유진 오닐,

2, 3월 에세이·인문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2, 3월 에세이·인문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시작: 2019년 2월 16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5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책꾸러미 받아들기, 먼저 나누는 이야기 2주차- 앙드레 고르, 3주차- 롤랑 바르트, 4주차- 미즈바야시 아키라, 5주차- 필립 로스,

2, 3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2, 3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8시 시작: 2019년 2월 13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5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책꾸러미 받아들기, 먼저 나누는 이야기 2주차- 마르그리트 뒤라스, 3주차- 존 윌리엄스, 4주차- 존 버거, 5주차- 헤르타 뮐러,

1월 에세이·인문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1월 에세이·인문 독서 모임: ‘다독다독’ 북클럽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시작: 2019년 1월 5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5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책꾸러미 받아들기, 먼저 나누는 이야기 2주차- 폴 칼라니티, 3주차- 롤랑 바르트, 4주차- 김진영, 5주차- 올리버 색스,

1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눈송이 스튜디오/북클럽

1월 소설 독서 모임: '부끄부끄' 북클럽

일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9시 30분 시작: 2019년 1월 2일 장소: 책방오늘, 진행: 강지희 문학평론가 참가비: 12만원(5회, 4권의 책꾸러미 포함) *선착순 정원 10명 1주차- 책꾸러미 받아들기, 먼저 나누는 이야기 2주차- 모니카 마론, 3주차- 가즈오 이시구로, 4주차- 슈테판 츠바이크, 5주

8월의 동사: 생각에 잠기다
이달의 동사/2019

8월의 동사: 생각에 잠기다

8월의 이야기, 생각에 잠기다 8월의 동사는 ‘생각에 잠기다’입니다. 생각하다. 생각이 나다. 생각을 떠올리다. 생각을 이어가다. 생각에 빠져들다. 생각에 관한 많은 동사가 있지만, ‘생각에 잠기다’만큼 고요하고 깊게, 골똘하게 생각하는 동사를 찾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의 눈을 생각합니다. 오롯이

7월의 동사: 용기를 내다
이달의 동사/2019

7월의 동사: 용기를 내다

7월의 이야기, 용기를 내다 7월의 동사는 ‘용기를 내다’입니다. ‘용감하다’와 ‘용기를 내다’의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용감하지 않아도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용기를 내는 순간, 우린 문득 용감한 사람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는 일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용기를 내어 고

6월의 동사: 여행하다
이달의 동사/2019

6월의 동사: 여행하다

6월의 이야기, 여행하다 어느 틈에 찾아온 여름 속에서, 무탈히 지내고 계신가요? 책방오늘, 이 벌써 열 번째 페이지를 여는 유월, 이 달의 동사는 ‘여행하다’입니다. 문득 멀리 떠나고 싶은 순간들이 일상 속으로 찾아오곤 하지요. 여행에 관한 멋지고 깊고 재미있는 책들을 서가에 모아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의 인

5월의 동사: 사랑하다
이달의 동사/2019

5월의 동사: 사랑하다

5월의 이야기, 사랑하다 얼마나 단순하고 아름다운 동사인지, 때로는 얼마나 복잡한 동사인지요.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사랑을 합니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심지어 기억 속에만 있다 해도.....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절망과 슬픔과 무력함의 순간에도 최소한 우리는 사랑할 수 있고,

4월의 동사: 일기를 쓰다
이달의 동사/2019

4월의 동사: 일기를 쓰다

4월의 이야기, 일기를 쓰다 책방오늘,의 여덟 번째 페이지를 여는 4월입니다. 봄을 맞는 마음이 어떠신가요? 봄빛이 눈부시고 어지러워지면 마음에도 생명이 움터 설레기도 하지만, 그러다 문득 갈피를 잃게 되기도 하지요. 그럴 때 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흘러가는 일들을 붙잡거나 박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세계와 시

3월의 동사: 싹트다
이달의 동사/2019

3월의 동사: 싹트다

3월의 이야기, 싹트다 책방오늘,의 3월의 이야기는 ‘싹트다’입니다. ‘싹트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식물이 싹트고, 설렘이 싹트고, 사랑이 싹트고, 희망이 싹트지요. 물론 미움과 불안과 의심에도 ‘싹튼다’는 말을 쓰지만, 이 새봄에는 설렘과 사랑과 희망이 싹트는 풍경을 오래 바라보고 싶습니다.

2월의 동사: 편지하다
이달의 동사/2019

2월의 동사: 편지하다

2월의 이야기, 편지하다 너 또는 당신을 부르고, 너 또는 당신이 우리 앞에 당도할 때를 기다려 몇 자의 진실을 적는 시간. 편지를 쓰는 시간. 아주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한 의사소통의 방식인 ‘편지’로 2월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서간집, 편지 형식의 책들, 편지를 소재로 한 멋진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9년 2월,

1월의 동사: 들여다보다
이달의 동사/2019

1월의 동사: 들여다보다

1월의 이야기, 들여다보다 들여다봅니다, 눈 속의 발자국을 우리 가슴속 심장을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사람들의 얼굴을, 당신의 눈을 오랫동안 들여다봅니다. 2019년 1월, 『책방오늘』에서.

12월의 동사: 눈 내리다
이달의 동사/2018

12월의 동사: 눈 내리다

12월의 이야기, 눈 내리다 책방오늘, 의 네 번째 이야기는 ‘눈내리다’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기상 현상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들 중 하나인 눈. 내리는, 흩날리는, 쏟아지는, 고요히 오는 눈. ‘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12월, 『책방오늘』에서.

11월의 동사: 꿈꾸다
이달의 동사/2018

11월의 동사: 꿈꾸다

11월의 이야기, 꿈꾸다 책방오늘, 의 세 번째 이야기는 ‘꿈꾸다’입니다. 우리에게는 인생에 복무할 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꿈꿀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첫서리가 찾아온 가을에, 꿈과 몽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11월, 『책방오늘』에서.

10월의 동사: 깃들다
이달의 동사/2018

10월의 동사: 깃들다

10월의 이야기, 깃들다 책방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는 ‘깃들다’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무엇에 깃들어 살고 있을까요? 어떤 집에, 방에, 도시에, 시간에, 어떤 사람들에게? 무엇이 우리 안에 깃들어 살고 있을까요? 어떤 희망, 습관, 사랑, 때로 슬픔이 우리를 찾아와 어느 결에 자신들의 거처로 삼았을까요? ‘깃듦’의 세계

9월의 동사: 만나다
이달의 동사/2018

9월의 동사: 만나다

9월의 이야기, 만나다 책방오늘, 의 첫번째 이야기는 '만나다'입니다. 여러분을 처음 만나는 9월, 우리가 누군가를 또는 무엇인가를 처음으로 만나는 순간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을 만났던 그 기억할 수 없는 순간부터,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요. 하나의 세계가 문득 우리 앞에 열리고,

오늘의 전화부스
Introduction/오늘의 전화부스

오늘의 전화부스

오늘, 의 전화부스 우리 서점에는 유리문이 달린 공중전화부스가 있고, 그 안에는 동전을 넣는 방식의 하늘색 공중전화기가 있습니다. 수화기를 귀에 대고 숫자 버튼을 누르면 작가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더 이상 이 세상에 있지 않은 작가들. 버지니아 울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제임스 조이스. 박완서와

첫인사
Introduction/첫인사

첫인사

우리 만남을 위해 오실 때 경비견을 데려오지 마세요 굳은 주먹도 가져오지 마세요 (……) 다만 이른 아침 당신의 정원을 보여주세요 ㅡ 울라브 하우게Olav H. Hauge 「당신의 정원을 보여주세요」,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봄날의책, 2017) 2018년 9월, 책방오늘, 의 문을 엽니다.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