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 스튜디오/음악낭독회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아침의 피아노

낭독: 시와 / 텍스트: 김진영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김진영의 사이사이 지나가는 천진하고 충만한 시간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생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그래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립의 시간이 있다. 그 어떤 불행의 현실도 이 불연속적 순간들, 무소속의 순간들, 뉘앙스의

2019.09.09by 책방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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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오늘, 음악낭독회:
 시와가 읽고 노래 부르는,
 김진영의 <아침의 피아노>

 


 사이사이 지나가는 천진하고 충만한 시간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생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그래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립의 시간이 있다.
 그 어떤 불행의 현실도 
 이 불연속적 순간들, 무소속의 순간들, 뉘앙스의 순간들을
 장악할 수 없고 
 정복할 수 없다. 
 그래서 불행의 현실들 속에서도 
 생은 늘 자유와 기쁨의 빛으로 빛난다.

  ㅡ 김진영, 『아침의 피아노』 (p.138)

 


 8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책방오늘,에서 
 시와가 읽고 노래합니다.

 

 

책방오늘,